음식 리뷰

즉석식품 - 15 gs편의점 통베이컨 계란듬뿍 햄버거와 우유

오푸푸 2020. 10. 3. 11:27

이번에는 편의점 햄버거를 정했다. 이전의 것과는 다른 종류의 햄버거를 선택했다.

 

상품명은 통베이컨계란듬뿍이다. 

 

그림을 보아하니 베이컨과 계란을 으깬 것을 넣어 패티와 함께 만든 것으로 보인다.

 

음... 솔직히 계란은 으꺤 것 보다는 후라이로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.

 

이제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보자

 

 

한 입을 처음 베어 먹었는데.. 아.. 베이컨이 통째로 입 속으로 들어갔다.

 

계란이 너무 빈약한 것 같다.

 

베이컨이 빠져서 그런가? 계란 으꺤 것은 그렇게 좋은 효과를 보여주지는 않는 것 같다.

 

차라리 후라이 한 것을 통으로 넣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에 멤돌고 있다.

 

 

약간 남아있는 베이컨이 있기도 하다.

 

그러나 베이컨 조금과 고기 패티 정도가 끝이다.

 

계란이 잘 보이지 않는다. 계란듬뿍인데 계란이 불만이다.

 

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거 만든 회사에서 본다면 비용을 조금 더 들어도 계란 후라이를 통으로 넣는게 어떨까 생각한다.

 

즉석식품에 사용하는 원재료는 그렇게 비싼 재료가 아니니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.

 

 

햄버거를 다먹었으면 우유를 마시자

 

부드러운 우유가 입안을 헹궈줄 때 참 느낌이 좋다.

 

특히 차갑게 만든 우유를 마실 때 갈증이 전부 날아간다.

 

다만 이건 어릴 때 부터 우유나 요거트 증 유제품을 많이 먹어온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만 해당하는 것이다.

 

차가운 우유를 먹고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.

 

맞는 사람만 취향에 맞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.

 

 

다 먹은 것 인증 ㅋㅋ

 

오늘의 평

 

계란 듬뿍인데 계란이 잘 안보인다.

 

계란 후라이로 통으로 집어넣는게 좋은 것 같다. ㅎㅎ